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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미국 ESTA 신청을 처음 하시나요? 이제는 ESTA 신청 절차가 달라졌습니다. 복잡할 것 같지만 오히려 더 간단해졌고, 챗GPT와 같은 도구 덕분에 영어 번역도 부담 없습니다. 신청방법, 준비물, 주의사항까지 간단하고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빠르게 ESTA 신청을 원하시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STA란?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90일 이하 단기 미국 여행 시 필요한 전자 허가 시스템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ESTA를 신청해 승인받으면, 별도 비자 없이 미국 입국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관광, 비즈니스, 경유 목적으로 90일 이하 미국에 체류할 예정이라면 EST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STA 신청 방법
1. 개인 신청서 선택
2. 경고문 확인 후 '확인' 버튼 클릭
3. 여권 사진 업로드 또는 카메라로 촬영
4. 자동 정보 입력 확인 후 빈칸 보완
5. 건강/범죄 관련 질문 모두 'No' 체크
6. 정보 재확인
7. 결제 ($21)
8. 결제 내역 다운로드 및 출력 권장
9. 승인 결과는 이메일로 수신
ESTA 발급 비용
총 $21 중
- 처리 수수료: $4 (거부 시 처리 수수료만 납부)
- 승인 수수료: $17 (거부 시 부과되지 않음)
처리 수수료 | $4 | 신청 시 무조건 발생 |
승인 수수료 | $17 | 승인된 경우만 발생 |
총합 | $21 | 공식 웹사이트 기준 |
2025년 ESTA 신청, 뭐가 달라졌을까?
기존보다 간소화된 절차와 함께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생겼어요.
- 신청서 양식이 새로워졌고,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여권 사진 업로드 기능 도입으로 편의성 향상
- 승인 후, 별도 서류 출력 없이 전자여권에 자동 연동
주의사항
- ✅여권 유효기간 최소 6개월 이상
- ✅ESTA는 입국 보장이 아닌 탑승 허가
- ✅유효기간 2년 (여권 만료 시 함께 종료)
- ✅ 새로운 신청서 클릭 시 기존 ESTA 자동 취소
- ✅ 공항에서 신청 금지! 최소 48시간 전 신청
- ✅ 여권 갱신 시 반드시 ESTA 재신청 (번호 변경됨)
Q&A
Q1. ESTA 신청은 언제 해야 하나요?
최소한 출국 48시간 전에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승인까지 몇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Q2. ESTA 승인 메일을 꼭 출력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출력하거나 저장해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Q3. ESTA를 공항에서 신청할 수 있나요?
공항에서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최소 이틀 전에는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세요.
Q4. ESTA 거절되면 어떻게 하나요?
정식 비자인 B-2 관광비자를 신청해야 하며,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거쳐야 합니다.
간편해진 만큼 실수도 잦아질 수 있는 2025년 ESTA 신청. 위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다면 누구나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고, 영어가 부담스럽다면 챗GPT나 번역기를 활용해보세요. 여행 준비의 첫 걸음, 바로 지금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