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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곧 다시 '닫힐지도' 모릅니다.
대통령 집무실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람 막차’를 타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어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에,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7천 명 이상이 방문 중입니다.
지금 아니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를 청와대, 마지막 무료 관람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청와대는 현재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예약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최대 4주 이내 날짜로 예약이 가능하며, 개인은 최대 10명, 단체는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도 인원 수에 포함되니 참고하세요.
청와대 관람 시간과 휴무일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요:
- 3~11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5시 30분)
- 12~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5시)
- 화요일 정기휴무이지만 공휴일과 겹치면 정상 개방되고, 그 다음날이 휴관입니다.
가는 방법과 교통편, 주차
- 대중교통: 3호선 경복궁역, 안국역에서 도보 또는 버스를 이용해 접근 가능합니다.
- 청와대 셔틀버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
- 주차: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람코스 안내
청와대 본관 → 녹지원 → 대통령 관저 → 침류각 → 상춘재로 이어지는 루트로 구성되며,
전체 코스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일부 구간은 촬영 제한이 있으니 안내를 잘 따라주세요.
날씨가 더운 날엔 양산과 시원한 물을 챙기면 더욱 쾌적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신청 없이도 청와대 관람이 가능한가요?
A.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별도의 온라인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당일 접수가 가능합니다.
Q2. 청와대 안에 카페나 매점이 있나요?
A. 현재 청와대 경내에는 별도의 카페나 매점은 없습니다. 인근 삼청동, 경복궁역 주변의 음식점과 카페를 이용해주세요.
Q3. 예약자인데 현장에서 입장이 어려운 경우 어떻게 하나요?
A. 입장 시 예약확인 문자(QR코드)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문제가 생겼다면 현장 운영요원에게 즉시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Q4. 현장예약 시 자격 확인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신분증 등 자격 확인 가능한 공적 서류 제시가 필수입니다. 예)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보훈 대상자증 등
Q5. 외국인은 어떻게 관람 신청하나요?
A. 외국인 역시 현장 QR코드 스캔 또는 직원 안내를 통해 당일 접수가 가능합니다. 여권 등 신분 확인 서류를 지참해주세요.
Q6. 신분증은 꼭 필요하나요?
A. 네. 모든 방문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또는 이에 준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가능)
Q7. 예약 후 제대로 접수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나요?
A. 예약 완료 후 발송된 문자(SMS) 또는 이메일에서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예약 페이지’에서도 조회 가능합니다.
Q8. 청와대에서 드론 촬영이 가능한가요?
A. 원칙적으로 드론 비행은 금지되어 있으며, 수도방위사령부의 별도 허가 없이는 비행이나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Q9. 개방된 등산로 코스는 어디인가요?
A. 북악산, 인왕산 일부 구간이 개방되어 있으며, 코스별 상세 안내는 ‘내가 만드는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도 관람 막차를 타려고 수천 명이 발걸음 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장소를 보고 싶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요.
지금 바로 청와대 예약 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